유상임 과기장관 "SKT 해킹사고 조사 6월 말 결과 나올 듯"
"민관합동 조사단 철저 조사 대략 2개월 걸릴 듯"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사이버 침해 모니터링 및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통신사 및 플랫폼 기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의 정보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5.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3/NISI20250503_0020796005_web.jpg?rnd=20250503124702)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사이버 침해 모니터링 및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통신사 및 플랫폼 기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의 정보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5.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민관합동 조사단의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 결과는 아마 다음달 말이나 돼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사 기간을) 대략 2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5월 추진 핵심과제 계획 브리핑에서 "민관합동 조사단이 해커가 누군지, 서버에 얼마나 많은 침해를 받았는지. SK텔레콤이 얼마나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 썼는지 등을 철저하게 들여다 보고 있다"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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