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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끝났다, 대구 25.63%…전국 최하위 '꼴찌'

등록 2025.05.30 19:12:22수정 2025.05.30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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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둘째 날인 30일 대구 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5.3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둘째 날인 30일 대구 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5.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 대구 누적 투표율이 25.63%로 잠정 집계되면서 전국 최하위에 그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 전체 선거인 수 204만9078명 중 52만5257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구·군별 사전투표율은 중구 27.98%, 동구 26.32%, 서구 25.79%, 남구 25.73%, 북구 25.13%, 수성구 27.42%, 달서구 24.39%, 달성군 22.61%, 군위군 40.89% 등이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대구지역 투표소는 150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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