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정자원 화재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2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20992726_web.jpg?rnd=20250925141936)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이 투신 사망한 데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행안부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사망, 일어나서는 안 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적었다.
정 대표는 "먹먹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직원 A씨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4급 서기관으로, 지난달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총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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