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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작업장 제재 방안 발표…"매크로 계정 대응 지속할 것"

등록 2026.01.28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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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해외 VPN 차단·하드웨어 차단 방식 도입

[서울=뉴시스] 아이온2 대표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온2 대표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가 매크로 등 불법 프로그램으로 몸살을 앓았던 자사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작업장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아이온2 개발진은 전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28일 밝혔다. 무분별한 채집 매크로 확산 방지를 위해 채집 가능 레벨을 45로 상향 조정했다.

개발진은 부정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공개하며 작업장 근절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작업장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일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매크로 등 불법 프로그램을사용한 아이온2 이용자 7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자 5인에 대한 형사 고소에 이어 두 번째 법적 대응이다.

엔씨소프트는 피고소인들이 게임 내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해 사용하며 계정 판매·게임 재화 유통 등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방해하고,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했다고 판단해 이 같은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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