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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외당협위원장, 한동훈 대구 동행 의원들 윤리위 제소…한 "해장(장동혁)행위?"

등록 2026.03.03 15:06:31수정 2026.03.03 16: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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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친한계 의원 및 당협위원장 중앙윤리위 제소

한동훈, 해당행위라는 지적에 "해장(장동혁)행위 아닐까"라며 비꼬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2.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 당권파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등 방문에 동행한 친한계 의원들을 3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등은 이날 중앙윤리위에 박정훈·배현진·우재준·정성국·김예지·진종오·안상훈 의원과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등 8명에 대한 징계 회부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 당협위원장 등은 "피제소인들은 동료들의 (필리버스터) 사투를 외면하고 제명된 인사(한동훈)와 함께 정치적 세를 과시했다"라며 "당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당원의 명예를 훼손한 명백한 '즉시 제명'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징계 요청 근거로는 당헌·당규 및 윤리규칙 위반, 당명 불복 및 타 후보 지원 등을 들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박 의원을 비롯한 친한계 의원들은 한 전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동행했다. 이를 두고 당 지도부 일각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친한계 의원들의 대구 방문에 대해 '해당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해장(장동혁) 행위 아닐까"라면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시장에 같이 가는 게 큰 문제인가. (장동혁 대표의) 홍위병 같은 사람 몇명이 문제 제기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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