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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권보호 핫라인 계속간다…안심콜탁·마음8787

등록 2026.05.11 13:20:20수정 2026.05.11 1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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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만족도 94%…심리상담 플랫폼도 내실화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교육감 재임 시절 구축한 교권보호 핫라인과 교원 심리상담 플랫폼을 재선 후에도 이어가겠다고 나섰다.

그가 가장 자신 있게 내미는 카드는 지난해 3월 개통된 교권보호 핫라인 '안심콜 탁(TAC·1600-8787)'이다. 피해 교원이 전화 한 통이면 행정·법률·보상·심리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체계다. 이용 교원의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3월 개통 이후 9월까지 7개월간 총 2669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유형별로는 행정상담이 1834건으로 가장 많았다. 법률상담(424건), 직무스트레스 심리상담(304건), 교육활동침해 심리상담(107건) 순이었다.

안심콜 탁은 임 후보가 재임 기간 쌓아온 교권 보호 체계의 최전선에 있다. 교육감 명의 형사고발 14건, 교육공동체 권리·책임 조례 제정, 도내 25곳 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 등 촘촘하게 깔아놓은 안전망의 출발선이다.

임 후보는 교원의 마음 회복을 돕는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8787'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플랫폼은 교권 침해나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원이 스마트폰 QR코드로 접속해 자가 진단부터 심리검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태가 심각하면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개통 첫 달에만 265명이 상담을 신청하고 850명이 심리검사에 참여했다. 기존 심리상담 체계를 이용하던 때와 비교하면 6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임 후보는 "교사의 교권을 보호하는 것이 아이들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기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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