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최고대표 5·18민주묘지 참배, 광주 정신 전파"
볼커 튀르크…14일 세계인권도시포럼 기조연설
![[바그다드=AP/뉴시스] 사진은 8월9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연설하는 모습. 2023.11.09.](https://img1.newsis.com/2023/09/20/NISI20230920_0000504345_web.jpg?rnd=20231109092357)
[바그다드=AP/뉴시스] 사진은 8월9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연설하는 모습. 2023.11.09.
광주시는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볼커 튀르크 대표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유영봉안소를 들려 광주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에 새긴다.
이어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세계인권도시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유엔 인권의 수장인 최고대표가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하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는 처음으로 알려졌다.
볼커 튀르크 대표는 유엔 난민기구 보호국장, 사무총장실 전략조정 담당 사무차장보를 지낸 뒤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제9대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 가자·우크라이나 등 분쟁지역의 인권 유린 현장을 모니터링 하고 국제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으며 여성·아동·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 한광훈 인권도시팀장은 "유엔 인권의 수장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것은 광주가 겪은 아픔과 투쟁이 전 인류가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임을 세계적으로 공언하는 것"이라며 "광주시민이 지켜 낸 민주주의·인권 정신이 세계인권도시포럼을 통해 세계에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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