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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중앙선대위 오늘 출범…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중진들은 불참

등록 2026.05.13 05:00:00수정 2026.05.13 0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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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역할

부동산·경제·청년·여성 전문가 합류

김기현·나경원·안철수 등 중진 불참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왼쪽 세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왼쪽 세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13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모드로 전환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오는 14~15일이다.

장동혁 대표가 이번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역할 할 예정이다. 앞서 당 일각에서 장 대표의 2선 후퇴 요구가 나왔지만, 지도부는 "당 대표의 역할이 빠질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를 요청했던 김기현·나경원·안철수 등 중진 의원들은 모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당 지도부에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김민수·김재원·우재준·조광한 최고위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이밖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진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교수, 최지예 주식회사 지예수 이사 등 경제·청년·여성·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장 대표와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정희용 사무총장이 맡아 선거 실무를 총괄한다. 국민의힘은 "중앙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선대위 명칭을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로 정하고, 선대위 산하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위원회'도 설치한다. 주진우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정부·여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의 위헌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대위 출범식과 함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도 함께 개최된다.

선대위는 전례에 따라 오는 6·3 지방선거 전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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