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인태지역 지상군 심포지엄 참석…"한반도서 완벽한 억제력 발휘"
심포지엄서 韓 육군참모총장 최초로 기조연설
'대한민국 육군 변현 가속화' 주제로 취임 후 노력 발표
주요국 고위급과 양자 대담…연합훈련 확대 등 협력 논의
![[서울=뉴시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21283613_web.jpg?rnd=20260515090105)
[서울=뉴시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육군이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국 지휘관들이 참여한 국제회의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 변혁 방향을 제시했다.
육군은 김규하(대장) 육군참모총장이 12일~14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LANPAC) 에 참석해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으로는 최초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국 육군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내 안보현안과 미래 지상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우리 육군참모총장이 이 회의에 참석한 것은 2년 만이다. 육군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주요국과의 군사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 육군 변혁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총장 취임 이후 변혁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발표했다.
김 총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육군이 이룬 변혁은 육군 구성원은 물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과의 연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육군은 끊임없는 혁신의 노력으로 한반도에서의 완벽한 억제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심포지엄 기간 김 총장은 클라크 미 태평양육군사령관(대장)을 비롯해 호주 육군참모총장, 일본 육상막료장, 몽골 지상군사령관, 싱가포르 육군참모총장 등 주요국 지휘관들과 양자 대담도 가졌다.
대담에서는 최근 역내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육군 간 연합훈련 확대, 군사혁신 분야 교류, 방산협력 강화 등 실질적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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