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홍장원 전 1차장 등 6명 입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홍장원 전 차장 오는 22일 소환
![[과천=뉴시스] 박주성 기자 =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김지미 특검보가 18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5.18.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21287011_web.jpg?rnd=20260518142429)
[과천=뉴시스] 박주성 기자 =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김지미 특검보가 18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오정우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등 전직 국정원 정무직 직원 6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특검은 18일 경기 과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국정원 전산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관계자 40여 명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조 전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난 뒤 국정원 내 정무직 회의와 부서장 회의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 원장에게 오는 19일 출석하라고 1차 소환 통보했으나, 조 전 원장은 출석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홍 전 차장에게는 오는 22일 출석하라는 소환 통보를 이날 발송했다.
특검은 국정원이 계엄 선포 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건으로 특검은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혐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는데, 이날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특검은 1차 수사기간인 90일이 오는 24일 만료됨에 따라 이번 주 중 대통령과 국회에 수사기간 연장 관련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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