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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20일 'GTX 철근 누락' 긴급 현안질의

등록 2026.05.18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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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토부·서울시 등 기관 상대로 질의…野 참석은 미정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7일 오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모습. 2026.05.17.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7일 오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모습. 2026.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연다.

국토위는 18일 이같이 결정해 오는 20일 국토교통부·서울시·유관 감리회사 등 기관 참석 하에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국민의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여당 국토위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지금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감수에 착수하면서 "심각한 시공 오류가 발생됐고 이를 인지한 지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보고된 점 등 사업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GTX-A 노선 삼성역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이 주철근 2열로 시공돼야 하지만 실제로는 1열만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간(1㎞)은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시공 중이다.

민주당은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관련 문제를 인지해놓고도 5개월 정도 보고가 늦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은 "서울시는 철도공단 측에 세 차례나 해당 사실을 공유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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