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도 꼭 투표하세요" 경기도, 13개 언어 포스터 제작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국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도가 배포한 홍보 포스터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총 13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투요일과 사전투표 일정 등을 자세히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주민들이 지방선거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참여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투표에 대한 관심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과 이주민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제대로 몰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주민들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주민들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국어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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