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6 롯데 어워즈' 개최…APEC 정상회의 빛낸 롯데호텔 대상
롯데GRS·롯데웰푸드·롯데첨단소재 등 부문별 수상
![[서울=뉴시스]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4909_web.jpg?rnd=20260608085922)
[서울=뉴시스]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는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과 조직의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경영진, 계열사 대표이사,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대상을 비롯해 브랜드·CX디자인, R&D, 챌린지(Challenge) 부문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상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차지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을 비롯한 주요 국제행사의 의전과 케이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 조리·서비스 담당 직원 400여 명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사전에 지역 호텔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업·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은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협업 상품을 선보인 롯데GRS, 칸쵸 브랜드 성장을 이끈 롯데웰푸드, 친환경 플라스틱 TV 하우징 적용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한 롯데첨단소재가 수상했다.
R&D 부문에서는 배터리 분리막용 폴리프로필렌(PP) 제품을 개발한 롯데기초소재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브랜드·CX디자인 부문에서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의 브랜드 자산을 구축한 롯데건설과 공간 리뉴얼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 롯데GRS가 수상했다.
도전 정신과 혁신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챌린지 부문은 롯데정밀화학이 차지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친환경 고흡수성 수지를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당초 기저귀용 소재 시장 진출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토양 보습제 시장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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