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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흰돌마을 3·5단지' 주민들과 업무협약…정비구역 지정 속도

등록 2026.06.11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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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특별정비구역 지정 목표

[고양=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고양시 LH 고양사업본부 모습. 2025.09.07. yes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고양시 LH 고양사업본부 모습. 2025.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일산 노후계획도시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3·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100만㎡ 이상)를 대상으로, 단지별 정비가 아닌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통합 정비해 도시 기능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일산신도시엔 현재 총 4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약 481.8만㎡)이 지정돼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아파트22구역은 지난 8일 LH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의사결정과 입안 제안 동의서 확보를 담당하고,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지원, 초기사업비 투입 등을 통해 정비사업 전반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

LH는 연내 아파트22구역의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해당 구역은 기존 1444가구에서 약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LH의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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