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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조별리그 전 경기 결장 전망[월드컵24시]

등록 2026.06.16 13:46:36수정 2026.06.16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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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속팀 경기 도중 종아리 부상 당해

[뉴욕=AP/뉴시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네이마르가 1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모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6.06.14.

[뉴욕=AP/뉴시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네이마르가 1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모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6.06.14.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브라질 축구의 간판스타 네이마르(산투스)의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ESPN은 16일(한국 시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2차전 아이티전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차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A매치 128경기에서 79골을 터트린 브라질 대표팀의 최다 득점자다. 그는 '축구 황제' 펠레(77골)를 넘어 브라질 축구 역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발표된 브라질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미 대회가 개막했음에도 네이마르는 실전 경기는커녕 팀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소속팀 경기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그레이드 2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고, 지난주 다시 의료 검진을 받았다. 다만 브라질축구협회(CBF)는 아직 검진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뉴어크=AP뉴시스]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2일(현지 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6.02.

[뉴어크=AP뉴시스]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2일(현지 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6.02.


부상 여파로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열린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결장했다. 당시 벤치에는 앉았지만 선수단 유니폼을 입지는 않았다.

현재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일 아이티전과 25일 스코틀랜드전 모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모로코전 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 주에는 회복을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대표팀 의료진이 네이마르가 토너먼트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2 한일 대회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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