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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호변 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센터 내달 개장

등록 2026.06.16 14: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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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센터 공유오피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센터 공유오피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탄금호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카누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센터가 충북 충주에 문을 연다.

충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16억원을 들여 조성한 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센터를 내달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면 충주체험관광센터 내에 들어선 이 시설은 기존 공유오피스와는 달리 업무(3층), 숙박(2층), 관광(1층) 인프라를 한 건물에 수직 배치했다.

3층(634㎡) 공유오피스는 탄금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개방형 좌석부터 몰입을 위한 집중형 오피스, 단체 방문객을 위한 기업형 오피스를 갖췄다. 팀 단위 회의실, 화상회의실, 폰부스 등을 보유한 최첨단 스마트 오피스다.

이용자 근무 유연성 극대화를 위해 화~일요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 요금과 이용자 혜택도 눈에 띈다. 오피스 단독 이용 시에도 합리적인 요금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과 연계한 워케이션 패키지'를 이용하면 공유오피스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과 함께 입실할 수 있는 전용 객실도 있어 반려인 직장인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센터 1층 체험관광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퇴근 후 장자늪 카누 체험, 탄금호 자전거 투어 등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내 힐링·레저·공예 등 6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취향에 맞게 경험할 수 있다.

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센터는 대기업·중소기업 임직원은 물론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는 7월 임시 개장 기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워케이션 패키지를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유수 기업들의 워케이션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면 새로운 형태의 생활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침체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원 복지모델이다. 휴가지 원격 근무센터라고도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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