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관심설' 마르티네스 감독, 스코틀랜드 차기 사령탑으로도 거론[월드컵24시]
등록 2026.07.09 16:30:47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보도
![[알링턴=AP/뉴시스] 포르투갈 남자 축구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2026.07.06.](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1411808_web.jpg?rnd=20260707075917)
[알링턴=AP/뉴시스] 포르투갈 남자 축구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2026.07.06.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53·스페인) 전 포르투갈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에 이어 스코틀랜드 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 시간) "마르티네스 감독이 스코틀랜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완지 시티, 위건 애슬레틱, 에버턴(이상 잉글랜드) 등을 이끌었고, 벨기에 남자 축구 대표팀도 지휘했다.
지난 2023년부터는 포르투갈과 연을 맺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참가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스페인과의 16강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사임했다.
유럽에서 꾸준한 업적을 남겼고, 벨기에와 포르투갈 등 명문팀을 이끈 경험까지 더해 월드컵 이후 새 사령탑을 찾는 국가들의 러브콜을 받는 거로 전해졌다.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마르티네스 감독은 파울루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 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감독에 이어 한국 대표팀을 맡는 것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스코틀랜드도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풋볼 인사이더'는 "마르티네스 감독이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현실적인 타깃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과도 강력하게 연결됐지만, 셀틱이 마틴 오닐 감독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했다"며 "이에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코틀랜드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로 2028이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아일랜드에 이어 스코틀랜드에서도 열리는 만큼, 개최국 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는 마르티네스 감독의 구미를 당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을 이끌고 있으나, 꾸준하게 연결돼 왔다. 그 뒤를 이어 존 맥글린 감독, 스티븐 네이스미스 감독 등이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