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만나는 멕시코, 세 자리 변화 예상…"매우 위험한 팀"[월드컵24시]
스포츠 매체 'ESPN' 멕시코판 분석
![[멕시코시티=AP/뉴시스]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질베르토 모라. 2026.06.10.](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1326029_web.jpg?rnd=20260613075146)
[멕시코시티=AP/뉴시스]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질베르토 모라. 2026.06.1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둔 멕시코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갖는다.
지난 12일 각각 체코, 남아공을 제압한 한국과 멕시코는 이날 2연승을 통해 조 1위를 노린다.
'개최국' 멕시코의 홈 경기인 만큼 한국은 만반의 준비가 한창인데, 멕시코도 한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멕시코판은 16일(한국 시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한국전에서 라인업에 3명의 변화를 줄 것"이라며 "일부는 불가피한 교체고 나머지는 기술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가피한 교체는 남아공전 때 퇴장당한 주전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다.
몬테스의 자리는 '주장' 에드손 알바레스(웨스트햄)로 대신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스라엘 레예스(아메리카)를 대신해 발이 빠른 호르헤 산체스(PAOK)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격할 거로 점쳐졌다.
또 매체는 '17세 신성' 힐베르토 모라(티후아나)가 브라이언 구티에레스(과달라하라)나 알바로 피달고(레알 베티스)를 대신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멕시코의 변화뿐 아니라, 한국의 주요 경계 대상 선수도 언급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설영우(왼쪽부터), 이강인, 손흥민, 이재성이 14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6.15.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21320523_web.jpg?rnd=20260615043750)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설영우(왼쪽부터), 이강인, 손흥민, 이재성이 14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6.15. [email protected]
'ESPN' 멕시코판은 "한국은 최고 수준의 스타 선수들이 포진한 매우 위험한 팀"이라며 경계해야 할 선수 4명을 별도로 짚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건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다.
매체는 "'손날두(손흥민+호날두)'로 불리는 그는 명실상부한 최전방 공격수로, 뛰어난 기술과 스피드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강인을 언급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 선수도 매우 위험하다. 기술적, 전술적으로 발전했으며, 대표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훌륭하다"고 짚었다.
체코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와 1골1도움을 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도 주요 선수로 언급됐다.
이날 미국 스포츠 매체 '이지스포츠'도 "멕시코가 남아공을 제압했지만, 한국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닐 것"이라며 "진정한 시험대가 코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쉽지 않은 한 판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