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희생자 추모 촛불 밝히는 소녀
[코차니=AP/뉴시스] 17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코차니에서 한 소녀가 나이트클럽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새벽 발생한 화재로 최소 59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현지 당국은 허용 인원 250명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수용된 나이트클럽에 대해 뇌물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으며 15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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