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사평마을, 환갑맞이 마을제 봉행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 오라동 사평마을이 15일 환갑맞이 마을제를 봉행했다. 2016.02.15.(사진 = 제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라동 사평마을은 오라 1동· 2동· 3동 법정동 중 오라2동의 연미·정실· 등 3개 자연마을에 속해 있는 오라2동의 중심마을로 연미마을과 함께 300여 년의 설촌역사를 갖고 있다.
마을의 무사안녕과 주민결속을 다지는 사평마을 이사제(里社祭)는 1957년에 봉행한 ‘오라2동 사평부락 이사제' 이전 기록이 없어 이날 이사제를 60회 마을제로 삼았다.
60회의 의미를 살려 이번 마을제는 마을노인회(노인회장 진창석)가 주관이 되어 의례를 집전했다.
이에 따라 삼헌관 중 초헌관, 아헌관은 노인회가 맡고 종헌관은 마을회장이, 찬자·알자·봉향·봉로·전작·사존·도예차 등은 청년회가 맡았다.
한편 사평마을회는 마을제의 전통을 이어 마을제 봉행 횟수(2017년 61회 사평마을 이사제)를 기재해 봉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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