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작은말고개 개통 '교통량 분산·정체 해소'

【정읍=뉴시스】 = 전북 정읍시청 전경.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내장상동 상동회관과 구룡동 영창아파트를 잇는 작은말고개 도로를 9일 개통했다.
정읍시는 작은말고개 도로 개통을 위해 총 사업비 72억원을 투입했다.
이 도로는 연장 878m, 폭 20~30m의 4차선 도로다.
이 도로의 개통에 따라 동초등학교에서 전주 방향으로 우회전해왔던 차량들이 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교통량을 분산에 따른 출·퇴근길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 신설에 맞춰 상동회관 앞 교차로는 현재 사거리에서 오거리로 변경된다.
또 회전 교차로 설치 이전까지는 신호등 체계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는 충정로에서 작은말고개도로(전주 방향)를 이용하는 우회전 차량과의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와 신호 지키기, 과속 금지 등의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서부산업도로(상동주유소~상동회관) 개설 공사를 마무리 한 후 회전 교차로를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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