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새마을금고 흉기강도 6시간25분만에 대구서 검거…경위 조사 중

【영천=뉴시스】우종록 기자 = 5일 오후 1시35분께 경북 영천시 작산동 영천새마을금고 영남지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영천새마을금고 영남지점 현장. 2018.06.05. [email protected]
경북 영천경찰서는 영천새마을금고 영남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2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A(37)씨를 대구에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35분께 영천시 작산동 영천새마을금고 영남점에 검은색 모자와 마스트를 쓴 채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 후 현금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은행에 침입한 A씨는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후 "돈을 자루에 담아라"라고 요구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도난당한 2000만원은 은행 창구(직원 데스크)에 있던 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은행에 침입해 돈을 훔치기까지 2분이 채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후 폐쇄회로(CC)TV 등 분석을 통해 범행 의심 차량을 발견 후 추적했다.
이후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25분만인 오후 8시께 대구에 있는 A씨의 집에서 붙잡았다.또 경찰은 A씨가 훔친 돈의 일부를 회수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분석 후 추적해 집에 숨어 있던 A씨를 붙잡았다"며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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