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악동' 야시엘 푸이그도 품을까

【클리블랜드(미국)=AP/뉴시스】야시엘 푸이그가 지난 9월23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 중 타구를 바라보며 뛰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화이트삭스는 노마 마자라의 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우익수 시장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 푸이그가 주요 타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이트삭스는 이번 겨울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투수 댈러스 카이클, 지오 곤잘레스 등을 영입했고, 이달 중순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마자라를 데려왔다. 26일에는 베테랑 슬러거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여기에 푸이그까지 노리면서 전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MLB닷컴은 "우타 거포 푸이그는 왼손 타자 마자라와 플래툰으로 기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13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푸이그는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거쳤다. 통산 861경기에서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79도루를 거뒀다.
2019시즌에는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에서 뛰며 149경기 타율 0.267, 24홈런 84타점을 올렸다. 2011시즌부터 올해까지,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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