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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고경표·옹성우·정웅인·김성균·문소리 '서울대작전'

등록 2021.06.25 1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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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정웅인, 김성균. (사진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에이전시, 씨엘엔컴퍼니, 에이스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정웅인, 김성균. (사진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에이전시, 씨엘엔컴퍼니, 에이스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25일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서울대작전'의 캐스팅과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달궈진 분위기를 틈타 감춰진 비자금을 뒤쫓는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영화다. 기상천외하고 화끈한 질주가 키포인트다.

유아인은 상계동 크루를 이끄는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을, 고경표는 상계동 크루 감성의 원천이자 디제이 우삼을 맡았다.

이규형은 서울 지리를 완벽하게 꿰고 있는 복남으로, 박주현은 동욱의 여동생이자 서울시 최대 바이크 동호회장 윤희를 연기한다.

이와 함께 옹성우는 상계동 맥가이버이자 동욱에게 친동생 같은 준기 역으로,정웅인은 상계동 크루 작전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부장검사로 등장한다.

김성균은 VIP의 비자금 운반과 검은 돈 세탁에 핵심역할인 이 실장으로 분하고, 문소리는 VIP의 비선 실세이자 사채시장의 큰 손 강 회장을 맡는다.

영화 '코리아'와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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