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총선서 국민의사 왜곡 않도록 선거범죄 대응"
"정치인 폭력과 모방범죄에 철저 대비"
![[서울=뉴시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고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대검찰청) 2024.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2/02/NISI20240202_0001473342_web.jpg?rnd=20240202162623)
[서울=뉴시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고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대검찰청) 2024.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고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검사 인사이동 신고식'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헌법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제도가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정치인에 대한 폭력과 모방범죄가 발생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첨단 IT기술과 온라인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이 국민의 의사를 왜곡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응해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올해 검찰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범죄에 제대로 대응하여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형사사법을 담당하여 사람과 죄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야 하는 숙명을 가진 우리는 그 누구보다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자세를 지켜야 한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 총장은 초임지로 발령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지방 발령을 받고 나면 맨 먼저 운동화를 새로 장만하거나 등산화 밑창을 갈아 끼웠다. 그리고는 '내가 새로이 일하게 된 이 지역을 내 두 발로 다 가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일하는 지역을 속속들이 알게 되면 그 지역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그리하면 지역민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그 일이 뚜렷하게 보인다"며 "지역민을 보호하고 아끼는 '호민관'의 자세로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번 새로운 임지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건강히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