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학생 대상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팀별 단독 주행 뒤 합산 총점으로 순위 결정
우승팀에 상금 3000만원 해외 견학 기회 등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 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대회 본선 경기 현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305_web.jpg?rnd=20250327121025)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 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대회 본선 경기 현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들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
총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 치러진 예선 경기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2개 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가천대 ▲고려대 ▲서울과기대 ▲충북대 ▲한양대 등 상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도심 연속교차로 주행 ▲도심 주행 중 특수상황 대처 ▲고속도로 주행 등 세 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임무를 수행한다. 각 팀별 단독으로 주행하며 완주 점수 및 페널티 등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해외 자율주행 트렌드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1·2등 입상팀에게는 현대차·기아 연구직 전 부문 및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42dot 그룹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는 대회 최초로 참가팀들이 'AI(인공지능)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력을 겨룬다. 이는 차량 주행 데이터와 도로 교통 상황 시나리오를 AI에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글로벌 자율주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AI 알고리즘 개발을 더욱 강화해 팀별 단독 주행이 아닌 여러 팀이 동시 주행하고 승부를 가리는 방식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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