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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폭염 대비 '건강 취약층 맞춤형 방문 관리' 등

등록 2025.06.09 1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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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기자 = 평택시청 전경 2024.03.20. newswith01@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기자 = 평택시청 전경 2024.03.20.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865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방문 전담 인력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로 구성돼 지역담당제로 운영되며 건강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게 된다.

홀몸 어르신 집중 관리 방안으로 건강관리반을 운영해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부채, 쿨매트 등 폭염 대비 꾸러미를 제공해 온열질환 예방을 벌이게 된다.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2024.03.1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2024.03.13.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 시,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기 평택시는 '2025년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총 10개 항목으로 이뤄진 평가는 ▲예산 확보 노력 ▲정신건강복지센터 공간 적정성 ▲정신건강증진업무 전담팀 구성 ▲정신질환자 정신재활시설 설치 및 지원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환경 조성 ▲정신건강사업 우수 시책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우수기관 포상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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