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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저녁부터 빗방울 '최대 40㎜'…'낮 30도' 더워요

등록 2025.06.13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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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로즈가든에서 관계자들이 활짝 핀 장미를 살펴보고 있다.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의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를 선보이고 장미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2025.05.15.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로즈가든에서 관계자들이 활짝 핀 장미를 살펴보고 있다.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의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를 선보이고 장미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2025.05.1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3일 경기남부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저녁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밤 사이에는 5㎜ 내외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4~19도, 낮 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6~2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6~30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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