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차 추경, 19일 국무회의 전 당정협의에서 논의"
![[캘거리=뉴시스] 최진석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6일(현지 시간) 캘거리 한 호텔에 차려진 프레스센터 내 중앙기자실에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6.1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20853841_web.jpg?rnd=20250617101652)
[캘거리=뉴시스] 최진석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6일(현지 시간) 캘거리 한 호텔에 차려진 프레스센터 내 중앙기자실에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6.17. [email protected]
[캘거리·서울=뉴시스]조재완 김지은 기자 = 대통령실이 17일 당정 추경(추가경정예산) 협의와 관련해 "국무회의(19일) 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당정 협의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르면 이날 당정 실무 협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에 대해 "그것은 일종의 순리"라며 "국무회의를 통해 추경 예산이나 규모,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 가닥이 나올 것 같다고 하지 않았나. 당정협은 언제나 그 전에 열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종적인 결정 또는 구체적 안은 국무회의를 거쳐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G7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국무회의를 19일 개최해 2차 추경 안건을 심의한다. 이르면 이날 실무 협의 후 18일 고위 당정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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