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도의회 경제환경위, 양파 농가서 '일손돕기' 등
![[경남소식]도의회 경제환경위, 양파 농가서 '일손돕기' 등](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1869479_web.jpg?rnd=20250617155542)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권혁준 부위원장 등 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17일 의령군 유곡면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순 자르기, 양파 수확 등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가 주인은 "더운 날에 혼자서 양파를 수확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섰는데 도의회에서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혁준 경제환경 부위원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인권센터, 인권지킴이 5기 발대식
![[경남소식]도의회 경제환경위, 양파 농가서 '일손돕기' 등](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1869481_web.jpg?rnd=20250617155612)
국립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교내 사회과학대학(22호관)에서 인권지킴이 5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인권센터 소개와 활동 안내, 다양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한 '약속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인권지킴이 5기는 재학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워크숍과 교육을 통해 인권 역량을 강화한 후 대학 내 온라인 인권 모니터링, 인권 탐구 및 토론, 인권 프로그램 및 캠페인 기획·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유주성 인권센터장은 "인권은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인권지킴이들이 비판적·창의적 사고 역량을 갖춘 지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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