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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31도

등록 2025.09.06 0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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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폭염특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폭염특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5.3도로, 3일부터 사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7일 부산에는 10~6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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