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FIFA 랭킹 76위 볼리비아와 득점 없이 전반 마쳐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전반전 한국 이재성이 헤더를 시도하다 넘어지고 있다. 2025.11.14.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21058974_web.jpg?rnd=20251114201610)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전반전 한국 이재성이 헤더를 시도하다 넘어지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한 뒤 9월부터 해외파를 소집해 본선 준비에 나선 한국은 볼리비아, 가나를 상대로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1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붙는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오랜만에 포백 전술을 가동했다.
최근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 중인 손흥민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격했다.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139경기로 늘린 손흥민은 지난 9월 멕시코와 평가전 이후 두 달 만의 A매치 득점을 노린다.
2선에선 베테랑 이재성(마인츠)을 중심으로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전반전 한국 손흥민이 공격이 막히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5.11.14.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21059033_web.jpg?rnd=20251114204227)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전반전 한국 손흥민이 공격이 막히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수비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이 중앙을 맡고, 이명재와 김문환(이상 대전)이 측면에 포진했다.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켰다.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돌아와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또 '혼혈 파이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도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한 압박으로 초반 주도권을 쥔 한국은 전반 11분 코너킥 찬스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몸을 날려 머리에 맞췄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5분에도 손흥민의 코너킥이 뒤로 흐르자 이강인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가 쳐냈다.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전반전 한국 김민재가 상대와 몸싸움을 벌이며 수비하고 있다. 2025.11.14.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21059034_web.jpg?rnd=20251114204330)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전반전 한국 김민재가 상대와 몸싸움을 벌이며 수비하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한국은 이후에도 이강인이 중앙으로 이동해 경기를 풀어가는 동시에 황희찬이 포진한 왼쪽에서 활로를 찾았다.
하지만 문전에서 마무리 패스가 끊기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오히려 전반 막판에는 볼리비아에게 슈팅을 허용하는 등 수비적으로 허점을 드러냈다.
전반 43분에는 이강인이 상대와 강하게 부딪혀 경고를 받기도 했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은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