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AI 생산체계 구현하자"[신년사]
![[서울=뉴시스] 2일 포스코퓨처엠이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안전다짐행사를 갖고 안전경영 고도화와 무재해 실천을 다짐했다.(사진=포스코퓨처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661_web.jpg?rnd=20260105153947)
[서울=뉴시스] 2일 포스코퓨처엠이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안전다짐행사를 갖고 안전경영 고도화와 무재해 실천을 다짐했다.(사진=포스코퓨처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지능형 생산체계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엄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공유했다. 엄 사장은 직원들에게 '안전'을 새해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작업에서 전 직원이 안전수칙을 최우선 판단기준으로 삼고, 잘못된 업무방식을 근절해 나가야 한다"며 "안전소통 활성화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작업표준 개정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손익목표를 달성하고 미래 투자도 추진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엄 사장은 "비즈니스의 처음과 끝은 판매, 기존 판매계획을 사수하고 미래 먹거리인 신규 수주에 매진하고, 전 부문에서 30% 비용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낭비 제로화 실현과 저원가 조업기술로 수익성 극대화에 전 임직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상경영 상황에도 미래 투자는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투자는 선별적으로 검토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시장 요구에 적시 대응할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엄 사장은 "2030년 글로벌 경쟁력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양극재는 소성 설비 효율 최적화와 정밀 제어를 통해 생산 속도와 품질을 동시 향상시키고, 음극재는 장입량 증대와 연속 흑연화 공정 도입으로 생산성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리튬인산철(LFP), 리튬망간리치(LMR) 등 중저가 제품을 조기 양산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전압 LMR, 전고체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직원들을 위한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에도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엄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퓨처엠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해 연구개발, 수주, 생산, 의사결정 전 경영부문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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