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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구단 산하 현대고 골키퍼 최주호와 준프로 계약

등록 2026.01.06 1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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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아시안컵·월드컵 경험한 유망주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구단 산하 유소년팀 현대고 골키퍼 최주호와 준프로 계약 체결. (사진=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구단 산하 유소년팀 현대고 골키퍼 최주호와 준프로 계약 체결. (사진=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구단 산하 유소년팀 현대고 골키퍼 최주호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생 최주호는 현대중과 현대고를 거치며 울산 구단 유스 시스템 내에서 성장한 골키퍼다.

지난해에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에 발탁,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주호는 195cm의 장신에 뛰어난 민첩성을 보유해 선방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상대 압박에도 안정적으로 볼을 처리하며 수비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새 시즌 최주호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현대고 선배 문정인, 구단 레전드 출신인 김용대 골키퍼코치 등 롤모델 옆에서 프로 데뷔에 도전한다.

최주호는 "동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하게 돼 영광이다.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겸손하게 배우고, 언제든 장갑을 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은 2024시즌 강민우(헹크), 2025시즌 정성빈(리퍼링)을 준프로 계약으로 발탁, 전력 강화와 선수 성장 그리고 해외 진출까지 이뤄낸 바 있다.

울산은 "유망주를 직접 육성해 전력을 보강하고 세계 무대로 진출시키는 지속 가능한 운영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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