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가 오르면 오르는 것…걱정 안 해"
미국 휘발유 가격 7% 상승
"전략비축유 방출도 고려 안 해"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지난해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팀 축하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3.06.](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1078129_web.jpg?rnd=20260306073308)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지난해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팀 축하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3.06.
5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 휘발유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해 "가격이 오르면 오르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쟁이 끝나면 휘발유 가격은 매우 빠르게 떨어질 것"이라면서 "가격이 조금 오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면서 군사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최근 며칠 사이 약 7%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또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개방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그는 "이란 해군은 이미 바다 밑에 있다"며 해협 봉쇄 가능성을 일축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2025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를 초청한 자리에서 "가격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임박했으며 석유 가격은 상당히 안정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