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공데이터와 AI 결합해 대형재난 사전 감지
'복합 재난 지능형 관제 플랫폼' 구축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756_web.jpg?rnd=20260209212114)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해 공장화재나 폭염위험도, 교량붕괴 등을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화성시는 11월까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융합한 복합 재난 지능형 관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구축하는 복합 재난 지능형 관제 플랫폼은 데이터 융합과 AI기반 선제 예측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AI의 1차 예측과 관제요원의 시각적 교차 검증을 결합해 오작동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에는 재난 솔루션 AI 전문 기업 이에스텍이엔지와 지오멕스소프트가 참여한다. 두 기업은 3500만원을 투입하고, 화성시는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경기도 2026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 지원금 3억원을 투입한다.
공장 화재 발생 시 발화 지점과 유해가스 확산 경로를 예측하는 모델, 기온 특보를 넘어 지역·대상 맞춤형 폭염 위험도를 예측하는 모델, 노후 교량의 상시 진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하 성능을 분석하고 붕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측 모델 등 정밀재난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각 모델은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시 관제 플랫폼과 연결해 위험 지역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자동 표출, AI감지와 관제요원의 판단이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 관제 환경을 구현한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공모 선정으로 공공과 지역 AI 전문기업이 협력해 시민 안전을 높이는 지능형 관제 플렛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AI First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뉴시스] 복합재난 지능형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 안내도. (사진=화성시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343_web.jpg?rnd=20260422103316)
[화성=뉴시스] 복합재난 지능형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 안내도. (사진=화성시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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