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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국민단결이 적 분열시켜"…단결 촉구

등록 2026.04.24 07:29:10수정 2026.04.24 0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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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도 "철통같은 단결로 침략자 후회토록 만들 것"

[런던=AP/뉴시스]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이스라엘의 종전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알쿠드스 데이에서 한 시위자가 모즈타바의 초상화를 들고 있는 모습. 2026.04.24.

[런던=AP/뉴시스]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이스라엘의 종전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알쿠드스 데이에서 한 시위자가 모즈타바의 초상화를 들고 있는 모습. 2026.04.2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이스라엘의 종전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23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날 "국민 간 단결로 인해 적 내부에 균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한 축복에 대한 실천적 감사 속에서 결속은 더욱 강화되고 강철처럼 단단해질 것이며, 적들은 더욱 굴욕적이고 비참한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즈타바는 외부 세력의 심리 공세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적의 미디어 작전은 국민의 정신과 심리를 겨냥해 단결과 국가 안보를 훼손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며 "우리의 부주의로 이러한 불순한 의도가 실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란은 강경파, 중도파를 구분하지 않는다며 "모두 이란인이자 혁명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의 철통 같은 단결과 최고지도자에 대한 복종 아래 우리는 침략자가 그들의 행동을 후회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하나의 신, 하나의 국가, 하나의 지도자, 하나의 길" 아래의 단결이 "이란의 승리"의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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