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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시설농업 AI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선정

등록 2026.05.04 1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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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총사업비 300억원 투입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AI 로봇의 실증과 검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지능형 시설농업 로봇 클러스터 구축이 목표다.

핵심 목표는 온실 환경 기반의 AI 농업로봇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이다. 주행·수확·방제·이송 등 농작업이 가능한 로봇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Sim-to-Real’ 체계를 통해 가상환경과 실환경을 연계한 기술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과정에서 전북은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담당하고, 충남은 로봇 전동화 검증을 수행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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