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마트, 신세계건설에 5000억 수혈…"재무구조 개선·경영 안정성 확보"

등록 2026.05.14 17:43: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마트 명일점 토지·건물 현물출자 통해 신주 취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이마트가 완전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현금·현물 출자에 나선다. 이마트 명일점 자산을 현물출자하는 동시에 현금도 투입해 신세계건설의 자본 확충과 경영 안정화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

이마트는 14일 공시를 통해 신세계건설이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총 500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금출자 2400억원과 현물출자 2600억원으로 구성된다.

현물출자 대상은 이마트 명일점의 토지 및 건물이다. 이마트는 해당 자산을 신세계건설에 출자하고 신세계건설 신주를 취득한다. 감정평가 기준 현물출자 가액은 2600억원이다.

현금과 현물출자를 합쳐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보통주 1000만주를 취득하게 된다. 취득 예정일은 현금출자의 경우 오는 6월25일이다.

이마트는 "건설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안정성 확보로 시장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신용도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