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거친 롯데 한동희, 11일 만에 1군 복귀…노진혁 2군행
키움, 부상 대체 외인 로젠버그·부상 회복한 하영민 등록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사진=롷데 제공). 2026.03.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4/NISI20260314_0002083818_web.jpg?rnd=2026031415223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사진=롷데 제공). 2026.03.14.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을 2군에 보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퓨처스(2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동희는 올 시즌 소속팀 롯데에 복귀하며 중심타자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올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33(90타수 21안타), 홈런 없이 4타점에 그쳤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상태도 좋지 않았던 한동희는 결국 지난 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회복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한동희는 지난 13일과 14일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고,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노진혁은 시즌 초반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으나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053(19타수 1안타)으로 극심한 부진을 보여 결국 2군으로 향했다.
노진혁은 올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0.227 4홈런 1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10의 성적을 냈다.
이날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대결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인 케니 로젠버그와 베테랑 선발 투수 하영민을 동시에 1군에 등록했다.
2025시즌 키움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로젠버그는 네이선 와일스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6주 이상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키움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지난달 21일 키움과 계약 기간 6주의 계약을 체결한 로젠버그는 비자 발급이 늦어진 탓에 지난 14일에야 입국했고,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로젠버그는 이번 주말 중 등판할 전망이다.
로젠버그는 지난해 7월 고관절 부상으로 키움을 떠나기 전까지 13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의 성적을 거뒀다.
하영민은 오른쪽 발 봉와직염으로 인해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13일 만에 복귀했다.
키움은 로젠버그와 하영민을 등록하면서 포수 김동헌과 투수 김윤하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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