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잘하네, 별 다섯 개"…마당의 새 모이 '폭풍 흡입'한 美 곰(영상)
![[서울=뉴시스] 미 뉴멕시코주 레드리버의 한 민가에서 야생 곰이 새 모이 그릇을 비우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Red River Marshal's Office' 캡처) 2026.05.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02137679_web.gif?rnd=20260517153008)
[서울=뉴시스] 미 뉴멕시코주 레드리버의 한 민가에서 야생 곰이 새 모이 그릇을 비우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Red River Marshal's Office' 캡처) 2026.05.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곰 한 마리가 민가 테라스에 차려진 새 모이를 폭식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KRQE 등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레드리버 보안관실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야생 곰 한 마리가 민가에 나타나 새 모이 그릇을 통째로 비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13일 이른 아침 레드리버 실버벨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현관 앞 테라스로 불쑥 찾아온 이 거대한 방문객은 테라스에 놓여 있던 새 모이 그릇을 발견하고는, 마치 조식 뷔페를 즐기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모이를 먹기 시작했다. 이 이색적인 풍경은 집주인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레드리버 보안관실은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오늘 아침 실버 벨의 한 주택에서 누군가 무제한 조식 뷔페를 발견한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당국은 곰이 해당 주택에 '별점 5점짜리 리뷰'를 남겼다며, 곰의 시점에서 "서비스가 훌륭하다. 아무런 노력도 필요 없다. 무조건 재방문하겠다"라는 가상의 후기를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보안관실은 유쾌한 농담 뒤에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야생동물 통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원치 않는 손님들로 동네가 만석이 되기 전에 테라스에 차려진 먹이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