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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자율준수관리자' 선임…공정거래 준법경영 체계 확대

등록 2026.05.18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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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인증에 이어 공정거래 CP 도입

[서울=뉴시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왼쪽)와 이상규 유진기업 준법지원센터장(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왼쪽)와 이상규 유진기업 준법지원센터장(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 강화를 위해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이다. 임직원 행동 기준 제시, 교육, 모니터링, 평가 및 제재 등을 포함한다.

유진기업은 지난해 ISO 37301(준법경영)과 ISO 37001(부패방지) 통합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을 통해 공정거래 분야까지 준법경영 체계를 확대했다.

앞서 유진기업은 지난 4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을 공식 선포했다. 최재호 대표이사는 당시 "공정거래 법규 준수는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며 무관용 원칙과 모범 임직원 포상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자율준수관리자로는 이상규 유진기업 준법지원센터장이 선임됐다. 이상규 센터장은 CP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임직원 교육, 내부 점검, 리스크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유진기업은 CP 운영을 통해 담합, 불공정 하도급, 부당 공동행위 등 법 위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준법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상규 센터장은 "교육과 내부 점검을 강화해 법 위반 리스크를 줄이겠다"며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공정거래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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