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인천]제물포구청장, 남궁형 vs 김찬진 '표심 잡기 경쟁'
"청년 정책 추진" "지지선언 잇달아"

남궁형(왼쪽) 민주당 제물포구청장 후보와 김찬진(오른쪽) 국힘 제물포구청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남궁형 더불어민주당 제물포구청장 후보가 원도심 상권 침체와 청년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물포형 로컬 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남궁 후보는 지난 20일 인천 개항장에서 청년상인네트워크 관계자들과 ‘제물포 청년상인 정착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청년주택 및 정착 지원 확대 ▲제물포 상권 활성화 및 지역 브랜딩 ▲청년 소상공인 육성 및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남궁 후보는 출범 후 청년 정책을 제물포구 핵심 정책 과제로 반영하고, 청년상인네트워크와 정기적인 정책 협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남궁형 후보는 "청년들이 단순히 잠시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고 경제활동을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국민의힘 제물포구청장 후보 캠프는 지역 직능단체의 김 후보 지지 릴레이가 잇따르며 압도적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 동구지회는 지난 20일 김 후보에 대한 전격 지지를 선언하며 "4년간 동구청장으로서 현장 실력을 증명한 김찬진 후보야말로 낙후된 제물포구의 가치를 끌어올릴 유일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달 17일과 18일에도 '인천 중부 모범운전자회'와 '중·동구 재개발 정비사업 연합회'는 원도심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김찬진 후보는 "제물포구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길은 오직 확실한 지역 발전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증된 추진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오늘 발표한 교통 혁명 공약들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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