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안양]김대영 출정식…"정체된 12년 끝내겠다"
국힘 안양시장 후보…"안양은 특정 정치인의 무대 아냐"
![[안양=뉴시스] 박석희기자=김대영 국민의힘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출정식을 열고 있다. 2026·05·21.ph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958_web.jpg?rnd=20260521150633)
[안양=뉴시스] 박석희기자=김대영 국민의힘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출정식을 열고 있다. 2026·05·[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국민의힘 김대영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21일 전철 안양역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연설에서 “정체된 12년의 시정을 끝내고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시장 선거가 아니라, 안양이 과거에 머물 것인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최대호 후보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관련 의혹과 고발을 언급하며 “시장이라는 자리는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로서, 선거 때마다 의혹의 중심에 서는 것은 시민을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깨끗한 행정 ▲원도심 재개발과 균형 발전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교통·주차 문제 해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안양은 특정 정치인의 장기 집권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위한 도시”라며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다시 뛰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이번 선거는 정체된 12년에 대한 평가이자 새로운 안양을 선택하는 희망의 선거”라며 “시민을 바라보며 안양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안양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최대호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안양시장 선거가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시정을 책임질 최고 책임자를 선택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후보자의 사법 리스크가 정책 경쟁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견해를 밝힐 위치는 아니지만 시장 후보직을 사퇴할 정도의 사안은 아닌 것으로 안다”며 “부정적 유세보다는 정책 대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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