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지선 레이스 본격 시작…여야 출정식서 필승 다짐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청주체육관 앞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2026.05.21.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534_web.jpg?rnd=20260521105729)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청주체육관 앞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충북 여야 각 정당은 일제히 출정식을 열며 선거 승리를 향한 첫 발을 뗐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청주시 서원구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청주권 지방의원 후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호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4년간 정체됐던 충북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느냐, 머물러 있을 것이냐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에 있지만, 도민들의 삶은 중심에 있었는지 묻고 싶다"며 "충북의 판을 바꿔 말만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독단과 불통의 행정을 끝내고 시민과 소통하는 새 청주를 만들겠다"며 "멈춰선 청주의 성장동력을 다시 깨우고 88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미래 청주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별로 출정식이 이어진 가운데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와 지방의원 후보들은 건국대사거리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 황규철 옥천군수 후보는 오전 거리 유세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 출정식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 선거 후보들과 당원들이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1. yeon082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644_web.jpg?rnd=20260521115945)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 출정식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 선거 후보들과 당원들이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출정식에 앞서 오전 8시 청주 오창중앙근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지선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출사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권과 거대 여당의 폭주를 막아낼 수 있는 마지막 저지선"이라며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대한민국과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 선봉에 서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부정 선거 의혹을 받는 후보를 내세웠다"며 "오만하고 불손한, 충북에 대한 홀대를 막아내고 충북의 위상을 다시 세워 더 강한 충북을 만들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투자 유치와 도시 성장 등 분명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4년은 청주의 명운을 걸 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 도시, 꿀잼 도시 청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당협위원회를 중심으로 출정식을 펼쳤다.
충주당협위는 문화동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와 지방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는 괴산읍 다목적 광장에서, 이양섭 진천군수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는 지방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열었다.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는 각각 보은읍 한양병원 사거리와 J마트 앞 교차로에서 출정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와 임택수 음성군수 후보는 충혼탑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의 닻을 올렸다.
![[청주=뉴시스] 6.3 지방선거 진보당 충북도당 후보와 당원들이 21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스타벅스 충북도청점 앞에서 스타벅스 불매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충북도당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905_web.jpg?rnd=20260521144121)
[청주=뉴시스] 6.3 지방선거 진보당 충북도당 후보와 당원들이 21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스타벅스 충북도청점 앞에서 스타벅스 불매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충북도당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보당 충북도당은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대신 최근 5·18 비하 마케팅으로 논란이 된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불매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 충북에서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과 기초의원 지역구 후보 5명 등 7명이 출마했다.
이들은 "구태 정치를 청산하고 투명한 충북을 만들겠다"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독식 구조를 견제하고 도민 혈세가 오직 도민을 위해 쓰이는 강력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겠다"고 도민들에게 호소했다.
![[6·3충북]지선 레이스 본격 시작…여야 출정식서 필승 다짐](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894_web.jpg?rnd=20260521143817)
3파전으로 펼쳐지는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들도 이날 출정식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김성근 후보는 충북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김병우 전 교육감,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 등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김진균 후보는 충주시 연수동 임광아파트 인근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교복을 입고 나선 그는 지지자, 유세단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재선에 도전하는 윤건영 후보는 청주 봉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심의보 중앙선대위원장과 배우자, 딸, 전직 교원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윤 후보 지지 구호를 외치며 표심을 공략했다.
충북에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도지사 1명, 도교육감 1명, 시장·군수 11명, 도의원 38명, 시·군의원 140명 등 모두 191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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