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해해경청 신종원 경사 헌혈 100회 '명예장' 수여

등록 2026.05.21 15:4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동해=뉴시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 외사계 소속 신종원 경사가 100번째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동해해경청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 외사계 소속 신종원 경사가 100번째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동해해경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정보외사과 외사계 소속 신종원 경사가 최근 100회 헌혈을 달성하며 헌혈유공패 '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신 경사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병상에 계셨던 할아버지를 보며 생명과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껴 2010년 고등학생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신 경사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증이 필요한 지인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해 왔으며, 현재 보유 중인 헌혈증 37장도 동티모르 대사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할 예정인 동티모르 대사관과 신 경사의 인연은 지난해 신분증을 분실한 동티모르 출신 선원의 통역지원과 대사관 연계 등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한 것이 계기가 됐다.

신종원 경사는 "외사계에서 근무하며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인창 청장은 "신 경사의 꾸준한 헌혈과 나눔 실천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