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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서울역 쪽방촌 방문해 무더위 대응 상황 점검

등록 2026.06.05 1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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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 복지정책관, 5일 서울역쪽방상담소 등 방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골목에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2024.07.3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골목에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2024.07.3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보건복지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무더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복지부는 김문식 복지정책관이 5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상담소와 쪽방촌을 방문해 폭염 대비 지원 대책과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2026년 하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가이드라인'을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발표했다.

지방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6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노숙인, 쪽방주민 보호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폭염이 본격화되는 7~8월을 집중 추진 기간으로 대책을 운영한다.

김 정책관은 이날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건강관리 체계와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의사항과 어려운 점 등을 청취했다.

이후 쪽방촌으로 이동해 거리에 설치된 쿨링포그(주변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물을 안개 형태로 분사하는 장치)와 건물 내 공용 에어컨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김 정책관은 "기후 위기로 극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쪽방주민분들이 마음 편하게 더위를 피하고, 열대야를 견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지방정부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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