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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인체전, 특별한 메달…국민이 디자인했다

등록 2026.06.0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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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107회 전국체전 메달디자인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서은 '노력의 파도, 전국체육대회를 향하여(위)'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디자인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태철 '제주 윤슬'.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107회 전국체전 메달디자인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서은 '노력의 파도, 전국체육대회를 향하여(위)'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디자인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태철 '제주 윤슬'.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국민이 직접 디자인한 메달이 9~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선수 목에 걸리게 됐다.

제주도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디자인 공모 결과 전국체전 부문 대상작에 김서은의 '노력의 파도, 전국체육대회를 향하여'를, 전국장애인체전 부문 대상에 배태철의 '제주 윤슬'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 디자인을 국민에게 공개 모집한 것이다. 도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했다.

공모는 3월20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체전 364점, 전국장애인체전 55점 등 모두 419점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작은 9~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양 체전의 공식 메달 디자인으로 활용된다.

선정작은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메달 콘텐츠와도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제주도지사상과 함께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홍호진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메달 디자인인 만큼 실물 메달 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로도 발전시켜 의미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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