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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천 금강·경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115억 규모

등록 2026.06.10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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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원아파트 인근 정비…400세대 이상 신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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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대방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10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열린 부천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급액은 약 1115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심곡본동의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351세대 규모의 신축 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최근 해당 지역의 관리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조합과 대방건설은 향후 400세대 이상 신축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변경 추진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을 비롯해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3개 단지를 통합 수주한 바 있다.

이러한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대방건설은 올해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시작으로 우수 입지의 신규 단지들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천 심곡본동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건설업계의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선별 수주와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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