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말라리아 예방 총력 대응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안내문=시흥시 제공).2026.06.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7988_web.jpg?rnd=20260611072320)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안내문=시흥시 제공).2026.06.11. [email protected]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4월부터 10월 사이 주로 발생한다. 발열과 오한, 두통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조기 진단 시 완치가 가능하다.
시흥시는 2024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5~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위험지역 방문자, 제대군인, 건설 노동자 등 모기 노출 가능성이 높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신속진단검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하천변, 공원, 산책로,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모기 서식 가능 지역에서는 유충 구제 중심의 친환경 방역을 실시해 성충 방제에 그치지 않고 산란처를 사전에 관리한다.
보건소는 야간 야외활동 자제, 긴소매·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속진단검사 키트는 시흥시보건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관내 진단·치료 가능 의료기관은 신천연합병원, 우리내과의원,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마음속내과의원, 도도스이비인후과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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